홍사랑의 ·詩
고운 님글/메라니고운 님!내게로 오시는 날창가에걸린 달 바라보며사연 엮어놓았네어제는목놓아 기다리고오늘을 생각하는 만남으로잠을 잊었네사랑이 좋아서그대가 좋아서달보고 소원 빌고해 바라보며 맹서 했네사랑보다 더 좋은 것없으니내 사랑 그대에게전하노라고2019 9 28가을이 머무는 창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