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고독의 산란

洪 儻 [홍 당] 2019. 9. 30. 12:44

고독의 산란


글/ 메라니


 


 


고독의 산란으로
삶에 그늘이 되고
그것들을 몰아내는 도박으로
외로움도 종착되는 어둠의
터널을 달린다

눈에 띄는 잘못된
일상은 내 주위에서 철회되어야 되고
장려해 줄 수 있는 일은
도전할 수 있도록
밀고 나가는 현실에
책임감있 게 강하게
힘을 불어넣어야  한다

사는 것은
거짓과 진실로 엮어가면
끝으로 가서는 진실이
통합되는 세상이 적합하다는 인간의 참이라는 진실로 남는다


 


2019 9 27


대화 없는 슬픈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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