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친구폰이 차단을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배꼽시계가 울고 울어 대 먹거리 찾으려 백화점으로 향하려 슬리퍼를 맨발 위 걸치려 하는 데 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못난이 친구가 데리러 오라 한다 차를 몰고 달렸다 말도 없이 전화국으로 가자 한다 이유 모른 체 전화국으로 갔다 그곳에서 이상한 말을 들었다 아들과 딸이 와서 [춤 파트너] 택이에 폰을 끓고 차단시켜 놓았다 한다 폰은 아들 내미 앞으로 해 준 것이다 물방울처럼 국한 눈물을 흘리는 친구에게 나는 그것은 그대로 두고 네 앞으로 하면 되지? 했다 요즘 늙은이들 공짜 폰 있다고 말 해 주었다 친구는 바로 미소로 답 하고 공짜 폰을 만들었다 아들 폰을 집으로 가서 던져 버리라 했다 그리고는 둘이는 전화국을 나온 후 배고픔을 잊으려 감자튀김과 커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