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잔의 미소 http://cafe.daum.net/dmadkrdldlTsmsrht/9KIQ/855 차 잔의 미소가 흐르는 시간 님들의 모습 오늘 하루를 좋은 시간으로 보내시라고 기도합니다 잠시라는 미소의 의미를 아직 한 번도 소중하다고 느끼지 않은 채 고희를 넘긴 홍당 앞으로는 미소의 가치를 좀더 올려놓는 일상을 맞아 미소 짓는 女子로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5.22
가슴에 닿는 글 ***사랑도 이별도*** 흐트러지게 핀 그리움 송이 이별이란 바람이 싫어 고개 떨군 채 기다림에 지쳐버렸네 송이송이 그리움으로 물든 꽃잎 하나 그대 그리워하다 흘린 서름이네 올 것 같으면서도 오지 않는 기다림으로 끝내는.. 아픔으로 잊힌 이름인 것을 하얗게 물들인 해후의 꽃송이 떠.. 홍사랑의 ·詩 2018.05.21
길벗 제목/ 길벗 글/ 홍 당 봄! 봄이다 지천으로 피는 꽃 세상 물들인다 산수유 그늘 밑 꽃잎은 낙화되어 세월 속으로 잠든다 백발성성 고희의 노친네 화폭 속으로 들어가셨네 그 옆 자리 웅크리고 앉은 아마 시인 모습에 섰다가 앉았다 불안하셨을까? " 젊은 양반 어디서 오셨쑤?.'''''' 네! "어르.. 홍사랑의 ·詩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