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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고 싶어 [자작 시]

제목/탈출하고 싶어 [자작 시]글/ 홍 당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간절함에 오늘도 발길 옮기는 바쁜 일로 나를 찾아가는 아쉬움 털어내는 마음의 정서를찾고자 하는 진실의 마음을 실어본다 잘 사는 사람본받을 사람에 모습을 보이고 싶어 조건 없는 삶의 도전장을 펼친다아무도 거침없이 달리려 하는 나에게 힘을 가해주는 고마움에 몸도 마음도 상처된 시간은 절로 사라진다 이 모든 삶의 이유를 묻는다면현해탄 건너오신 엄마의 딸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름다운 삶의 도전은 향기 품은 황홀한 여름 꽃 같기에 설렘이 앞선다내 마음 앗아가는 세월 길 모든 일상에 정해진 순서 없이 달린다.

홍사랑의 ·詩 2024.10.02

산다는 일이 [삶의 이야기]

제목/ 산다는 일이 [삶의 이야기]글/ 홍 당 햇살이 고운 빛으로 다가오는 한나절마음은 늘... 두고 온 고향 집 그리움에 떤다 부딪히면 가까이하고 싶은 마음이 설렘으로 떨어져 나간 그리움은 기다림으로 긴 긴 날들을서성이며 서글픔이 몰려오듯 아파하는 가슴 미어지는 하루를 저림이 서리도록 살아간다 한 손엔 할 일을 만들고 다른 한 손엔 다가오는 앞으로의삶의 현실을 적응해야 하는 목 마름에 안간힘으로 버티는 순간들로 행복을 안고 달린다 산다는 일에 익숙하도록 많은 힘을 가하는 노력의 마감하는 시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