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간의 약속[삶의 이야기]
글/ 홍 당
금지된 약속
지키려는 하루의 삶이 나를 괴롭힌다
몸은 자리 틀고 마음을 가증스럽도록
숨기려는 민낯을 거두어드린다
양심은 남았기에...
아직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욕심은 금물이라고 다짐을 한다
잘되기를 바라는 일은
인간의 속물 같은 근성을 숨기고
양심을 버리지 못하는 본능이니까?
숫한 시절에 선을 긋고
지나온 시절들로 꿈을 꾸고 싶다는
간절함 무엇 하나 되는 일 없으니
사는 동안
사랑하고 이해와 배려로
하루를 양심을 갖는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일이
가장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라 하겠다.
오늘도 또 내일과 먼훗날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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