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키우는 아침
겨울 눈
기다리다 지친 듯
한 겨울 속으로
발길 옮겨 보는 시간이 흐르네요
잠시 잠시 따뜻한 차 맛을
음미하고 글로 눈길 줍니다
춥지않아서 서민들 애환은 사라지지만
그래도 겨울날씨 만큼은 추워야
느낌을 느낄 수있어 좋은 것
한가로이 놀다가는 세월에게
손 짓 하나 흔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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