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련을 고독에서 느낍니다 고독은 아름다움을 극복하기에 많은 사랑을 낳습니다 사랑을 낳은 고독은 그만큼 사랑을 많이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사랑은 눈물이 날때부터 아픔입니다 사랑으로부터진실한 가슴만이 자유로워 집니다 가을되면 천덕꾸러기되어 계절풍을 맞은 채 잠들고 싶어합니다 다시금 탄생하는 소망을 품고 대화를 끓은 채 다가오는 겨울을 맞으려 꿈으로 들어갑니다 가을을 이별이란 대화를 나눌 수있는 외로움에 젖어들 수 있기에 아무런 의미도 부여받지 못한 채 잠이 듭니다 대지는 우리가슴과 같은 세계로 이룰 수 없는 일들을 꿈꾸는 기다림이란 아름다운 시련을 가져다줍니다 아픔으로~ 사랑으로 묶여진 길로 떠나는 길손되어 목마름으로 지쳐 쓸어져가는 고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