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살아온 값[ 삶의 주저리] 글/ 홍 당 나는 남은 삶은 행복하게 살고 싶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습처럼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 . 라는 말을 외침으로 좌우명으로 조건 삼고 탄생을 했다 특별한 사람도 아니며 부족하게 살아온 사람은 더욱 더 아닌 삶을 희망 품고 살아왔다 산천을 어미 품으로 사회를 산 교훈으로 받고 살아온 인간이라는 동물로 살아왔다 작은 동물이지만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온 모습을 비추고 수많은 이들로 하여금 칭찬 받고 살았다 물 염치 할 때도 있었고 뒤 돌아가면 욕 질로 내 등 뒤를 간지럽히는 일도 허다하게 있었다 관심도 무관심도 받지 않은 채 인간이 값을 메기자 하면 중간 쯤 이라는 삶을 살아왔다 이것은 참고 인내하는 인간의 처음이자 마지막 양심을 지닌 아주 건설 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