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현실은 가혹해 [ 자작 詩 ] 글/ 홍 당 모질다 하는 현실에 억 매어 살고 있는 인간의 참 모습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맑은 샘이라 해도 언젠 가는 흐린 물로 탁 한 진흙 물 같음이 나를 길들여진 삶의 도전을 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하네 그것은 인간의 삶을 만들어지리라 착각하는 미련이 언젠 가는 흙 탕 물질로 후회하고 돌아볼 수 없는 운명의 길로 달리고 있다는 현실을 말하기 때문이다 가혹하다 하고 불투명한 삶을 만들지 않은 채 최선을 다 하고 싶은 삶의 도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