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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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1

독백[자작 시]

제목/ 독백[자작 시] 글/ 홍 당 가을 다가오니 이파리 하나 둘 낙화되어 나를 울리네 바람은 산들이라 들녘으로 달리고 나만의 서러움 타 들어가듯 마음은 어느새 외로운 가을 새 되어 하늘 향해 날다 오늘도 거대한 사람 모습을 감춘 채 작은 돌멩이 같이 나 뒹굴고 변함없이 흐르는 시간 속으로 나를 묻으려 한다 그 안으로 파고드는 사람이 느끼는 고통 얼마를 더 견디고 살아 숨 쉴까? 까맣게 지워지지 않을리만큼 변하는 삶의 자리 서성이다 그만 울어 버리네 가슴 안 담겨진 응어리 지우려 피 멍든 힘 써보면서.

홍사랑의 ·詩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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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나는 엄마의 마음과 나의 운명 선을 넘어 탄생을 ... 삶을 말하고 싶은 자신의 솔직하고 진실 됨을 모두에게 나눔을... 아름다운 여자 洪 儻입니다 새해엔 가슴이라는 門 열어 놓고 님들의 합창을 듣는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 지내고 싶네요 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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