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왜 !그러지? [ 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어제일 있고 난 후 옆 집 아줌씨 아침부터 폰이 장맛비처럼 쏟아졌다 받으려 하지 않으려다 받아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밥 먹으러 가자고.. 나는 오후 한 시 넘어야 배 고프다고 했다 그 시간에 나가자 한다 차를 몰고 어디로 가느냐? 물었다 피자 먹으러 가자 한다 그러면 다시 밥도 먹어야 한다고 음식점으로 가자고 할 것이 뻔할 뻔자이기에 차라리 백화점 불판 볶음밥을 잘하는 곳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자 했다 둘이는 불판 집 앞에 섰다 메뉴를 고르라 했다[ 해물 볶음 철판]을 선택한다 나는 셀프라고 누르라했다 모른다고 하는 아줌씨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면 선택을 하라 했다 마지막 카드냐? 현금이냐? 물었다 카드라 하니 빨리 꺼내라 했다 움찔하다 시간이 넘었다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