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

洪 儻 [홍 당] 2017. 5. 18. 09:52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을 맞으면 이웃과 함께 미소로 답하고
작은마음으로 대화나누는 그런 일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햇병아리의 어미품좋아하는 앙증맞은 모습처럼
우리도 누구를 만나던지 어떠한 섭한일에도 이해하는
미치도록 행복해하는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플때나 좋지않은 일로 매우 불행을 안은
이웃이 나에게 보일때마다 거두고나서는
솔선수범하는 작은 시민정신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호박빵하나 보리개떡하나라도
정성들여 만든 솜씨를 너 나 할것없이
하나라는 정이 담긴 아,나,바,다.정신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햇살엔 양산을 받혀주고 비가올땐 우산을...
눈내릴땐 비로 쓸어 도듬어주는 그런 이웃이되어
해가는줄 모르고 행복해하는 삶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홀로사는일보다 둘이살면
반으로 주는 힘겨움도 여럿이 함께하는 일상을 덜어주는
아름다운 모습도 모두가 세상살아가는데있어
약이되고 짐을 덜 수 있는 일이라하겠습니다

봉사는 행함에있어 누구에게 알리지않는 미덕이며
스스로 돕는자는 자기만에 행복을 돈 안드리고
살 수있는 일이며 그것들을 아낌없는 희생정신으로
거두는일은 사랑이라하겠습니다

산란/홍당글
여름날에/201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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