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생 꽃[ 자작 시]
글/ 홍 당 꽃이 피네요 인생 길 가다 말고 뒤돌아보니 아름답게 피고지는 인생 꽃 마음 앗아간 세월도 시름 시름 가슴앓이로 잠 들려하네요 꽃이 지네요 그렇게도 아름답던 인생 꽃 하루하루 저물어가는 노을 따라 지네요 오늘도 내일도 기다림으로 살아가는 바람은 인생 길 지루하다 하지 말고 지금까지 살아온 기쁨의 날 행복했다고 축복이었다고 말 하고 싶네요 다만 아쉬움에 눈물 흘리는 이유를 아직은 모른 체 하네요. |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 봉지 [자작 시] (0) | 2023.09.15 |
---|---|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자작 글] - (0) | 2023.09.15 |
그렇게도 사랑을 주셨던 님은[ 자작 詩] (0) | 2023.09.15 |
이유 모를 사랑[자작 글] (0) | 2023.09.15 |
현실은 가혹해 [ 자작 詩 ] (0) |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