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매력적인 일상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나 홍 당은
나이 들어가는 팔순을 맞은 노인이다
나이 들어가니 사회 활동은 물론 동네에서 생활하는 모습은
노인 정이나 드나들거나 하루를 지루한 삶의 길을 걸어가는
힘 빠진 황소처럼 아득한 먼 길을 떠나야 한다는
미칠 것 같은 일상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몸 유지하며 지낸다
다른 노인들처럼 아닌 조금은 힘을 얻고 사는 일상에
나 스스로가 당차게 살고 있다는 자신감이다
아직은 한 주 서너 번씩 서울로 수원 친정집 [ 120km 왕복 300 여 km ]
딸내미 집에 드라이브 겸 달려야 직성이 풀린 듯 야생마로 변신하여 달린다
그리고 운동으로 아침 새벽 시간에 수영장 가서 3,000m 를 물질을 한다
집으로 와서 커피 한잔의 위안 삼고 조금 휴식을 취하고 나면
바로 컴퓨러 앞에서 [삶의 이야기] [홍 당의 가슴으로 흘러나오는 時]
쓰고 [탄생은 삶의 時 홍 당과 함께] 라는
블로그에 저장시키는 일로 즐거움의 生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신이 주신 명령도 아니요
홍 당 스스로가 선택적인
어느 누구도 명령하지 않은 홍 당의 진실 된 삶이요
행과 불행을 겪고 또 겪은 生의 길을 오가는 생명 줄이기도 하다
살아온 길을 돌아보니
여니 땐 매력적이고 또는 슬프기도 했던 기억들로 단풍 든
계절처럼 이제 막바지로 치닫는 한 여인의 운명의 길이기도 하다
작은 희망을 품고 진실된 인간의 모습은
홍 당의 자신의 스승 같은 교훈 삼아 지낸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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