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가 ^^^누군가 가^^^ 누군가 가 이른 새볔 나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외롭다. 하고 눈물로 지 새운 밤을 그는 알았을까? 설렘은 온통 가슴 안을 헤집고 말았습니다 자상한 음성 고운 소리로 들려주는 그에게 한없이 밀려온 아픔들을 꺼내어 차잔 위 올려놓고 대화를 엮어나갔습니다 비록 아파하.. 홍사랑의 ·詩 2018.05.06
이유 제목/ 이유 글/ 홍 당 녹새 계절만 되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사뿐히 다가 온 사람 창문 열어 바라 본 순간 인연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뿌듯한 느낌 격렬한 손 길 포옹으로 사랑의 역사는 행복이란 산을 넘어갔습니다 초록 계절 오는 길목 다소곳이 발길 옮기는 여인 모습에선 꿈꾸듯 사.. 홍사랑의 ·詩 2018.05.06
사랑은 아름답다 제목/ 사랑은 아름답다 글/ 홍 당 사랑이란 아름다운 말 가장 아름답다 사랑은 빛이고 생명입니다 가로등이 밤 길 비춰주듯 사랑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빛입니다 사랑하면 동심이 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일 보다 더 아름다운 인간 모습이 됩니다 곱던 밉던 사랑하는 마음엔 악이 없.. 홍사랑의 ·詩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