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잘 살자

洪 儻 [홍 당] 2017. 6. 25. 09:05

산뜻한 발길로 즈려밟고 뽀얀 대지를 적셔주려
비를뿌려 준 귀한손님이 밤사이 떠나고
푸릇하게 피어나는 여름나기 풀잎들
날개피고 창공을 날으는 날짐승들에 행복한 시간들로
새날이다가옵니다

주말이 되어 막간에 나들이로 산과 들을 향한
수많은 인파속으로 하루를 맡기며 잠시 떠나봄이 어떨런지요
홍당에 일상도 많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려니
바쁜 스케즐로 인한 참자!
그리고.다음날에 잡을수있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자
하는아쉬움으로 달래봅니다


부업인 포장자재들을 평택회사로 실어다주고
오후엔 월드컵셩장으로 초딩아그들과 셩장가야하고
끝나고 당진내려가 할마시 두명델꾸 또 물질하고
집으로 귀가하기전 배꼽시계달래는 맛있는 트위스트 감자튀김으로
하루를 해결한후 또. 님들계신 컴세상으로 노크를 합니다

하하하
즐거운인생설계를 누가 짜 놓았는지?
참좋은 세상입니다
정말 신바람나는 일상입니다
이런 삶의 충실하지않으면 무슨낙으로 사는지요
바쁜 하루를 멋지게 신나게 보내는 나의 모습에
보상이라도 주고싶읍니다
잘사는 홍당에게 앞으로 다가오는 삶의길을 평퍼짐하게
걸어가게 만들어주겠노라고......


2017.6.25.아침에
홍당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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