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이용하지 마라 [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23. 11. 25. 08:58

제목/ 이용하지 마라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혹시나 나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괜시리 걱정으로 긴 밤을 새우고 나서 사람들을 만나는 거리로 나선다

적응이 필요한 사회생활도

나 홀로 스스로를 달래며 일어서는 힘도

소심한 성격도 아닌데 적절한 마주침으로 당당한데

대하는 모습들이 자기들로 인한 짜증을 낼 수 있다는 경험으로 

풀어갈 수 있는 노력했고 여기까지만 이해와 배려로 실수는 안 한 건데

잘났다고 최고라고 인식을 해 달라는 뜻으로

버티는 인간들을 보면 참아낼 수 없다는 걱정으로 마음의 상처로 남는다

 

묶어둔 나의 지식으로 대해도 그들은 모두 자기만의 충족으로 

나를 만족 시켜주는 선한 사람이라는 것 같다

모질게 대해도 보고 토라진 그들에게 반성해야 다시 해후하고 

만남의 시간을 거두어야 한다는 좋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는 이해를...

용서 못하는 화나는 일로 거두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으로 

오늘도 마음속 기분 잡치는 일로 손뼉 치는 일로 울고 싶다

 

술로 취하고  행동은 마구 저지르고 모르는 척 알고도 실수라고 하는 척으로

모든 일상을 단 한번이라도 겪어야 하는 배신하는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하지만 선천적인 성격을 그렇게 타고난 나 자신에게 무수한 경험으로 이제는 마감하는

시간을 만들어가도록 힘을 써본다

 

아낌 없는 배려로 주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온 시간들

이제는 기꺼이 감수 하고 라도 나도 너희와 같은 인간이었어?

내 앞에서 실수와 잠시 못할 이야기라도 보인다면

기꺼이  당해 낼 수 없는 벌로 절교를 하는 일 있다 해도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걸 느끼게 만들어주겠어  아주 야속하게 말이야?

베푼다는 일이 받고 싶다는 일보다 한층 더 부끄럽고 부담스럽다는 걸

왜? 그들은 모를까? 아니 알면서도 

파렴치한 인간으로 거듭나야 이익을 하는 것으로 느낄까? 분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