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보고싶은 그 사람

洪 儻 [홍 당] 2018. 5. 29. 05:34


제목/보고 싶은 그사람
글/ 홍 당

보고 싶은 그 사람

운명일까

숙명일까

 

만들 수 없는 장남감 같네

하루에도 수십 번

만들고 허물어 놓는 사랑

 

물러 설 수 없이

잊으려 했건만

펑펑 울어버리네

보고 싶은 그 사람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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