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보고 싶은 그 사람

洪 儻 [홍 당] 2018. 5. 28. 16:44


제목/보고 싶은 그사람
글/ 홍 당

보고 싶은 그 사람

운명일까

숙명일까

 

만들 수 없는 장남감 같네

하루에도 수십 번

만들고 허물어 놓는 사랑

 

물러 설 수 없이

잊으려 했건만

펑펑 울어버리네

보고 싶은 그 사람


2018 5 28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너처럼  (0) 2018.05.29
그대 떠난 길  (0) 2018.05.28
눈 빛  (0) 2018.05.28
섬나라  (0) 2018.05.28
소극적인여자  (0)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