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원한다[삶의 이야기] 제목/ 나는 소원 한다[삶의 이야기] 1막 이야기 글/ 홍 당 나는 오늘 하루를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 기댈 수 있는 틈바귀에서 삶의 마당에서 묵어갈 수 있는 나를 만들어간다 슬플 때 슬퍼하지 않으려는 미소 짓기 울고 싶을 때 통곡하려 함에 은은한 선율로 만들어놓는 나만의 노래를 부..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17
메라니 사랑[삶의 이야기] 제목/ 메라니 사랑 글/ 흥 당 숲을 바라보는 가슴은 파랗게 피는 이파리처럼 아름답기만 하고요 바람이 다가올 때 시름을 털려고 안간 힘을 쓰는 이에게는 추억이 서립니다 아름다움이란 가슴으로부터 토해내는 작은 소음일 뿐 그것을 어찌 소화시킬까하는 정이는 나만의 길입니다 만들..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14
토박이[삶의이야기] 경기도 토박이입니다 70 여년동안 한번도 수원을 떠난적없이 살았습니다 직업적으로 어울어진 수원의 명성높은 홍씨 가문의 영광이 어디쯤자리하고 있을지 타 지방사람들로 도시가 무너진 성곽처럼 낯이 서럽기까지합니다 수원토박이신가요? 물어 본일이 수 십여년전 일이며 삼성전자..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14
못난 남자이야기[삶의 이야기] 제목/ 못난 남자이야기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나는 오늘 계단 오르는 일을 일상으로 삼았다 많은 이들과의 속에서 한 남자도 있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최고라는 듯 계단을 마구 올라간다 나는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 자리엔 갖가지 모습들을 하고 오르는 사람들이 보였다 노동자도 있..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11
눈물의 감사 제목/ 그동안 눈물의 감사[삶의이야기] 글/ 메라니 그립도록 보고 싶었습니다 저리도록 만나고 싶었습니다 노을 지는 해를 바라보다 문득 당신이 생각에 눈물이 시리도록 흘러내렸습니다 인생이란 게 살다 보면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 하지만 내가 걸어온 길은 진실하고 참 좋은 시간..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10
고향 풀 내음 풍기는 날 제목/ 고향 풀 내음 풍기는 날 글/ 홍 당 시골길 들 길 옮기는 발 길 농부의 발길 닿는 길 알차게 벼이삭이 쑥쑥 자란다 아낙 손길 잦을 때마다 텃밭에 꽃봉오리 지고 꽃은피 고 결실 향한 나드리 한다 구름이 내려오면 어느새 푸릇한 벼 이삭은 긴 여정을 거친 후 싸 받이 되어 풍요를 이루..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08
정적 제목/ 정적을 깨트리며[삶의 이야기] 글/홍당 어둠을 뚫고 밝음이 떠 오른다 밤 사이 소복소복 쌓인 눈길을 밟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삶의 터전으로 향하는 서민들의 삶이 막바지로 치닫는 새벽 길을 재촉한다 남은 시간을 거스르는 하루 메마른 경제의 타 들어가는 압박을 이겨내려는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06
거듭나기[삶의 이야기] 제목/ 거듭나기[삶의이야기] 글/ 홍 당 숲은 노래부르다 지침으로 숨어 버리고 하늘엔 세상을 내려다 보는 눈을 뜨고 바람이 데려다 주는듯 하늘거리는 꽃잎에 입맞춤을 합니다 잦은 외출은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하루의 일상을 글로 올리고나면 추억을 남겨놓습니다 지나간 일들은 무엇..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05
소리 제목/山蘭 메라니의 소리 글/ 홍 당 산뜻하게 하루를 맞는 시간이 어느덧 멀어지는 하루가 오후를 달리고 있네요 모든 것에 희망하나 실어 봄을 심술 맞은 세월은 가끔 잊기 위한 꿈으로 몸살을 앓게 합니다 님들께서는 오늘 하루를 누구에게 행복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하는 하루를 보내..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05
자유와 생명 제목/ 자유와 생명 글/ 홍당 자유와 생명을 위한 나의 권리를 누구와도 공존한다는 것보다 나만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길이 함께 할 수 있는 노력하는 보람 이고 질서가 잡히는 사회를 보란듯이 존재하는 가치를 나눔이라는 세상을 네트웍크시대로 만들어가는 지름길이요 내가 사는 곳에..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