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 자신이 주는 교훈[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가능한 것에 대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본다 불가능한 것에는 도전하는 정신은 아직 녹슬지 않은 채 걸어간다 나이 든다는 것에 많은 노력을 더 하고 보다 현명한 시간을 만들고 그것들로 하여금 나를 발견해 보는 좋은 교훈을 얻기도 한다 스스로를 믿음으로 나만의 길이란 걸 운명으로 받아 드리는 자세 또한 자신감을 아직은 잃지 않았다는 신념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 가며 지치지 않게 한다 사람들은 조금 아파도 죽는시늉을 하고 병원을 찾는다 아픈 곳이 아니라 해도 혹시라도 의사님이 전곡이라도 찌르는 이야기에는 위안이 되지도 못하는 대화에 나 자신을 약한 자로 만들어 버린다 발길은 앞으로 전진을 하려 하지만 마음은 이미 나이 들어가는 노친네라는 별호가 나를 슬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