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동심으로 살자구요

洪 儻 [홍 당] 2018. 3. 29. 08:5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느낌을 받고 싶은 진실한 시간이 필요한 아침을 열어봅니다

사랑은 살다 보면은 이 길도 저길도 걸어가야 합니다

하루가 짧기도 하며 또는 길고도 먼 여정의 길로 우린 걸어갑니다

때로는 힘도 들고 가볍게 발길을 옮기는 일에 만족함도 느끼고 걸어갑니다


글로 받아보는 느낌이나  말로 대화를 나눔으로써 받는 느낌도 있지요

누구에게도 많은 일들은 우리를 슬프게도 기쁘게도 만들어주는 것이

삶의 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들면 모두가 자기만족이라 하지는  않아요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이야기나 행위는 범죄입니다

사라면서 가장 아픔을 주는 말이나 행동은

그 사람에게는 좋은 약이 될지 모르지만 행위는 병을 주는 일입니다


 꽃을 바라보아도

어떤 이는 행복하게 바라보지만

또 어떤 이는 심술이 난 얼굴을 찡그리듯 꽃을 꺾어서

땅에 팽개치는 일로 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는 느낌도  주는 것 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받은 것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지만요 서로를 존중할 줄아는 미덕은

태어나서부터 생명을 존중하는 것으로

많은 동물 중에 명물로 갖추고 사는 생명체입니다


네가 싫으면 돌아서 서 안 보면 그만이 아니란 겁니다

남은 자에게 남겨준 상처를 한 번이라도 돌이켜보았다면

상대를 사랑으로 베풀어주는 인간미를 왜? 모를까요


오늘 아침에 잠시 들여다보는 많은 글들에 대한 댓글에서

한동안 머뭇거리며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슬퍼서까지 글을 쓰고 댓글에 상처를 입어야 사는 맛을 느낄지를..


하지만 작은 불행보다 한없이 홍당을 사랑해주는 님들이 계시기에

잠시 용기를 찾아 가슴에 담아봅니다

살면서 나쁜 것들은 약으로 처방을 내어 치료하며 살고 병을 주는 이에게는

수긍하는 자세로 반성하는 기회를 갖고 풀어가는 과제로

답을 해야 하는 소중한 교훈을 얻고 갑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시어!

언제나 홍당은 님들과 함께하는 작은 사람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홍당의 진실과 순수함을  칭찬으로 많은 조언은 주십시오

동심은 맑고 밝음을 닮은 그 자체가 동심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듯 그리 살아 갑시다

배움은 태어나서 죽는 그날까지 스승같이  모시는 마음으로 님들을 모시겠습니다


2018  3  29


사랑합니다

홍 당 글올림.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쏙버무리 [2]  (0) 2018.04.07
사랑해요  (0) 2018.04.05
세월이 그렇더라고요  (0) 2018.04.04
수영대회  (0) 2018.04.02
이슬 茶  (0)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