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삶은 화려하게 [ 사람 이야기]
글/ 홍 당
봄을 기다리며 창 앞에 다가서면
그리움이 먼저 내 곁으로 다가오는 아침
따스한 햇살이 먼저 안녕을 묻는
그림자를 그려 놓고 달아나네요
뜨는둥 마는둥 한 스픈을 입 안으로
밀어보는 아침 식사는
홍 당에게 무지 무지한 시련을 줍니다
음식을 잘 안 먹은 홍 당이라서
배고픈 줄 모르도록 하루를 넘깁니다
오후 한시가 넘어서야
야채와 베이글 반 조각으로
한 끼를 배가 부르도록 먹습니다
그리고 차 한잔과 간식으로
젤리를 한 두 개 먹은 후엔
세상 만사가 모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내지요
나의 생각 만으로는 행복의 계단이
최고 높은 위로 올라가는 착각일까요?
여하튼 삶의 만족하는 하나의 일상을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을 뒤로 하는
홍 당의 하루의 이야기가 재미로 글로 알려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항상 즐기는 시간을 갖고 살아가는 홍 당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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