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나의 앞날은 화려하다.
지금껏 쌓아온 승부를 가리는
사람으로서 달콤했던 역사 길로
나를 위로하며 다짐을 해본다
모든 두려웠던 날들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아침 첫 차에 오르는 손님으로
희망 찬 길을 달리려
나와의 약속을 해본다
일상 속에서 사랑도 찾아보고
할 일도 만들고
실천하는 하루의 삶을 감사히
앞으로 가는 길에 행로를 만들고 떠난다
재주를 부리는 약 빠른 생각은 안 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인간의
참모습으로 지금껏 쌓아온 기술을
[ 음식 만드는 요리사
수영 프로는 아니지만 선수답게 임해온 날들]
글 쓰고 삶의 이야기를 소신을
알려드리는 글로
하루를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갈 거라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의 길
부러운 일 없는 일상을 아끼고 사랑으로
영원한 길을 가도록 노력한다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모습을 참된 삶의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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