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금은 이별 길
글/ 홍 사랑 [ 메라니]
울타리 너머로 바라보는
넓은 세상
언제나 그 자리 매김으로
기다림으로
고개 들지 못하는
작은 모습이 여!
그날 그 순간
느낌 받은 사랑
오가는 길
지금은 이별 길 되어
슬프게 하네요
멍하니 시선만 주는
그대에게 다가 갈 수 없는
바라만 보며
애 닲 프 게 사랑이란 이름
불러보네요
무너진 담처럼
내 사랑 찾아갈 수 없는 길로
헤 매이기를 선택하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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