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두근거리는 마음[ 자작 시]글/ 홍 당 달빛도 서늘하게 뜨는 밤 별빛 눈물 흘리는 밤좋아하는 감정으로 그 사람 생각에 품어본다 나의 일상 속엔 항상 그림자 되어 지켜주는 그 사람올까? 말까? 망설이나서성이는 발걸음마저 지친 듯하루가 흐른다 보일 듯 말듯한 모습마음 조려 가며 기다림으로 지친 나의 모습상처 주듯 아픔으로 담아둔다 설렘은 한없는 그리움으로나만의 짙은 고독으로 남아 산 너머로넘어가는 달그림자처럼앙상하게 만은 흘러간 모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