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 그림자 [ 자작 글] 글/ 홍 당 꽃비 내리는 여름날 두 손 모아 한 글자 한 글자 사랑 이야기 담아 이 마음 진실이라고 전하고 싶네요 엊그제인가요? 눈길로 사랑하고 사랑 주던 그 사람 순간 기쁨과 환희로 젖어 든 사랑 메시지 지금까지 변함없던 수많은 시간들 어떤 사연이길래 외면의 길로 달려갔을까요? 마음 조려 잠에서 깨어나기를 절대 아니라고 그럴 수 없다고 소리쳐보아도 그 사람 돌아선 사랑 밭 이별 씨앗 하나 뿌려주고 떠났네요 아주 멀리 그리고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이별 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