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실된 삶 [ 자작 시]
글/ 홍 당
편하게 살자
마음 다짐하는 일에 도전하며 살자
하루를 흐르는 물처럼 바라만 보고 살자
욕심 내지 말자 던 모습은 사라지고
지금은 후회하는 미련에
마음의 상처뿐이라는 죄인으로써
다가오는 삶의 이미지를 수정해야 하는
못난이로 사는 모습이 안타깝다
사람이 사는 자연의 순응하는 모습은
유달리 이유를 모른 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빛을 내는 일상은 가두어 놓고
거짓 된 표현으로 안 밖을 뒤집어 살아간다
양심을 버리고
가련한 듯 모습을 그려 놓은 삶의 시간
가득 채워진 거짓만이
오늘까지 남은 그림자로 현실을 탓한다
못난이로
거짓 탈을 벗어던지지 못한 채
측은한 저질 같은 차림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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