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끝이라는 결심으로[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나에게 주어진 운명의 둥지라는 이름으로
숭고하고 소중한 자세로 살아 온 홍 당이다
잠시도 잊으면 안된다는 진실 된
사람의 모습으로
깊은 생각도 그것에 대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는
그 뜻을 어버이 섬기듯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응하며
짐을 짊어진 사람으로써 애써 미소로 되돌아보니
참이라는 인내하고 고달팠던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길을
어쩌면 그렇게도 달갑게 받아드렸는지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고 또 다른 삶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마지막이라는 길을 닦아
성공하는 사람으로 거듭 날 것 같다
부드럽게 또는 실감나게 거침없는 행동으로
모든 일상의 진리라는
표 말을 세워 놓고 함께 하지 못 할 바엔
전쟁이라도 벌여서도
승리자 의 손들어 기뻐하리라
되기를 바람으로 살았다
내가 숨 쉴 수 있는 기대 로망인
간곡한 생각 하나로
나는 누구에게도 일 등 자리는 안 내줄 거라고
성공하는 자로 살고 싶다 라고.
망각은 나를 불행으로 몰아간다
다만 희망적인 길로 위한 바른 생각과
모른 척 해야 하는 생각의 차이를 두고
선택을 살면서 익혀둔 삶의 지침으로 결정짓는다
그것만이 오로지 라는 희망적인 길로 달리는 것이며
떠 나는 그 날까지 잘 살자 했던 약속이다
나 자신하고 주어진 운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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