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글/ 메라니
뉴스가 흐르는 시간은 매우 흥미롭다
생각지 않은 소식들로
늘.. 기막힌 기분이 들기도 하니 말이다
오늘 아침부터 희귀한 뉴스로
나를 감동받게 만든다
16개월에 200여 번의 성접대를 받다 라는
뉴스가
아나운서 입으로으터 흘러나온다
계산을 해 보니 주마다 2~3번씩
성 접대를 받고 즐겼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이 이 소리 듣는 순간
아니다 남자들이 이 소식을 접하고 나서
느낌은 어떨지? 궁금하다
변강쇠란 이름이 새로운 시대에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군것질 하 듯
오늘 하루가 시끌벅적하겠다는 생각에 쓴 미소를 지어본다
여러분!
우리 이렇게 살지 맙시다요
우리 국민들의 일상을 모독하는 자에게
돌 팔매질로 다스렸으면 합니다
2019 5 16
아침 뉴스를 접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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