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용하지 마라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혹시나 나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괜시리 걱정으로 긴 밤을 새우고 나서 사람들을 만나는 거리로 나선다 적응이 필요한 사회생활도 나 홀로 스스로를 달래며 일어서는 힘도 소심한 성격도 아닌데 적절한 마주침으로 당당한데 대하는 모습들이 자기들로 인한 짜증을 낼 수 있다는 경험으로 풀어갈 수 있는 노력했고 여기까지만 이해와 배려로 실수는 안 한 건데 잘났다고 최고라고 인식을 해 달라는 뜻으로 버티는 인간들을 보면 참아낼 수 없다는 걱정으로 마음의 상처로 남는다 묶어둔 나의 지식으로 대해도 그들은 모두 자기만의 충족으로 나를 만족 시켜주는 선한 사람이라는 것 같다 모질게 대해도 보고 토라진 그들에게 반성해야 다시 해후하고 만남의 시간을 거두어야 한다는 좋은 공감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