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814

나를 버리고 싶다[삶의 이야기]

제목/ 나를 버리고 싶다[삶의 이야기] 글/ 홍 당 계절 따라 내 소원은 만들지 못하는 작품이 되어가고 현실을 바라보는 눈길은 저장되지 못하는 아픔으로 남는다 사는 것에 싫증을 느끼게 되고 떠남의 시간엔 마음 비워둘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손과 발길 놓은 채 영원하다는 죽음을 선택한다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 중에서 나에게 있어야 하는 것은 한마디 들려주는 인내라는 단어다 참혹한 순간을 참으려 하지 않은 채 그 자리를 떠날 수 없다는 순간의 생각 통곡으로 나를 버리려 한다면 어느 사람에게 나를 버리지 않는 인정해 달라고 애원이라도 하고 싶다. 아직은 나를 버리고 싶지 않기에.....

이 등은 싫어 [삶의 이야기]

제목/ 이 등은 싫어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톡 톡 톡! 무엇이 이렇듯 소음으로 나를 유혹할까? 나무 숲 길로 들어 가면 숲에서 아무도 없는 컴컴한 숲 속에서 톡톡 거리며 수다를 떤다 발길 머문 채 이리저리 바라보다 그만 나무 위를 보니 알 밤이 터질 듯 알 밤들을 깬다 한 알 한 알 밤 알들 이리저리 구른다 고슴도치 같은 껍데기 벗으니 알 밤들이 짙은 밤색 옷 입고 땅 위를 구른다 이때다 하고 알 밤 줍기에 정신 팔다 그만 밤 가시에 찔리고 말았다 아 앗! 따거 워!!! 손에는 붉은 피가 흘렀다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주울까? 관심은 알 밤 줍기에 몰두했다 어느덧 준비된 자루에 알 밤이 가득 채워지고 나니 나보다 더 많이 주운 친구가 있나 눈 짓으로 흘겨보았다 하 하 하..... 내가 제일 많이 주..

사랑은 주는 것[ 삶의 대화]

제목/ 사랑은 주는 것[ 삶의 대화] 글/ 홍 당 즐겁고 유쾌한 삶의 시간은 소실되어가고 바람에 흔들리는 갈색 이파리 하늘 바라보며 쫓으려 하니 어느새 돌아 볼 수 없는 먼 곳으로 달아났네 나도 모르는 사이 뒤 돌아 보지도 않은 채 이별하는 사람 두려움도 느낄 수 없다는 모습으로 영원한 이별이라고 말한다 다시는 만남의 시간 없이 다짐하듯 나를 울리고 사랑은 주는 것 받아야 한다는 고귀함으로 간직해 둔 나만의 짙은 정은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 같은 절실히 느끼는 슬픔 속 터질듯한 통증 같기도 하다 허락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 부담 주지 말아야 하는 사랑으로 이어가다 이별로 향한 상처는 사랑은 주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나 스스로 위안 삼는 생각을 한다 같은 값이면 나 홀로 사랑의 취하고 울고 웃고 마음의 짙은 ..

이렇게 살고 싶다[ 삶의 이야기]

제목/ 이렇게 살고 싶다[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가고 싶은 곳 달려가면 그곳엔 낯선 세상이 펼쳐진 느낌은 두려움만이 기다린다 별난 성격인 탓일까? 생각지 않는 소품을 봐도 상상하고 나면 굴지의 세계 속으로 파고 들어가 자신 없는 행위에 상처만 남긴다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생각밖에 있는 풀어야 하는 삶의 궁금증들도 모두가 살아가는 동안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은 저려오는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 바라는 것처럼 관심과 사랑으로 대화를 나누고 그 안으로부터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탄생 후 엄마와 함께 일상 속에서 성장하고 사회생활로 이어지는 나 홀로 달리기를 하며 살아온 시간은 여기까지 와 서야 힘 있는 강한 인간 모습을 그려 놓는다 아주 소중한 삶의 그림으로 그리고 나 스스로 당당하고 줄..

나를 안고 가는 삶의 길[ 자작 詩 ]

제목/ 나를 안고 가는 삶의 길[ 자작 詩 ] 글/ 홍 당 너를 사랑했다 조건 없이 사랑을 원하고 사랑의 취한 나를 너는 버리고 떠나지 않겠지? 잠에서 깨어 날 때나 잠들어 있는 사이에도 나는 너를 사랑의 굴레에서 도망치는 일을 할 수 없었다 운명이라는 멍에를 짐으로 짊어진 나에게 너의 진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멋지고 삶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채 적지 않은 행복감에 취해 영원한 길이라는 것에 나의 전부를 걸어 놓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삶이 나를 지배 하려 들고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시간들로 매우 소중함으로 따르고 보물 같은 길이라는 마음이 도전을 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너를 뒤로 하는 시간들과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들로 하여금 전부를 안고 살아가기를 나의 운명이다. 라고 받아드리는..

복수 아닌 [삶의 이야기]

제목/ 복수 아닌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사랑에 빠져 마음의 고민을 토하고 진실함을 전하니 진실 된 정으로 서로를 그립다 하고 살자고 했다 이별 길 통하는 한 마디 길로 나를 울리던 그 사람 지금은 그 길이 아닐 지라 해도 슬픈 이의 고독으로 지낸다는 소문을 듣고 미소가 흐른다 왜? 그런 생각이 들까? 그래도 사랑하고 오랜 시간을 정을 주고 받던 우리 사인데 아직은 수수께끼로 궁금증으로 뭉친 답안이 떠 오르지 않는다 어느 한쪽이 상처 입은 모습에 다른 한 사람은 그것은 정답이다 달게 벌을 받아야 하는 이는 먼저 상대를 고통을 느끼게 만들어 놓고 돌아서는 사람의 대한 신이 내려 준 벌이다 나는 나이 들어 황혼 길 달리고 있는 행복한 삶의 길로 적응하는데 무엇 하나 부러움 없이 미소 흐르는 시간 시간에..

선택이 아닌 운명 길[삶의 글]

제목/ 선택이 아닌 운명 길[삶의 글] 글/ 홍 당 행복은 선택이 아니다 행복은 만들어지는 것 또한 아니다 행복은 절도도 못하고 해서도 성공 못 한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마음을 선택 길을 원하도록 가고 싶어도 못 간다 운명이 만들어 주는 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받아 드리고 산다 운명의 지름길로 가는 스스로가 슬기와 지혜로 살아간다 불행보다 조금 더 낳은 생명 유지를 잘하는 길로 탄생한 운명의 멍에를 짊어 쥐고 살아 가는 동안 최선과 이룸의 길은 나 스스로가 원하는 소원대로 살아간다 진실로 노력하고 받아드리는 순응함으로 올라서는 언덕 길처럼 바라보며 오름으로 종착역으로 향하는 인간 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참과 인내를 기르는 사람모습으로....

주고 것에 인색하지 말자 [ 삶의 이야기]

제목/ 주고 것에 인색하지 말자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사랑이 나 위한 시간을 곁을 지켜주는 동안 움직이면 용기 얻고 주춤거리면 타락하는 자세로 떨어져 나간다 여의치 않는 일상도 노력으로 움직이면 현실에 주어진 희망 메세지를 받는다 내가 모르는 상식을 타인에게 익히고 나의 담아둔 지식을 널리 알려 서로를 위한 삶을 살찌게 만든다 이것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삶의 주어진 현실을 과감하게 용기 얻는 주어진 숙제로 풀어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만능 자는 없다 주고받는 일상의 상식들 서로 돕고 나누고 얻는 일에 찾는 보람 된 삶이야말로 인간이 갖추고 살아야 하는 윤리에 맞는 모습이다 가능치 못한 일 오르지 못하는 높은 산도 거침없이 정상을 오를 수 있다는 용기로 모두 함께 오른다 우리는 강하니까?

뒤돌아보는 기회[삶의 이야기]

제목/ 뒤돌아보는 기회[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어둠의 시간 빛을 기다리는 거리 가로등 아래 하루를 걸어둔다 생각하는 시간 운명의 순종 하려는 일상에 소용돌이치다 막무가내로 탈출하려 발길은 달리는 야생마로 돌변한다 단련되지 않은 익숙하지 못한 일들로 실수를 범하고 마음은 멍이 든 채로 돌아서 서 후회하는 미련으로 마감한다 무엇이든 실수한 일에 부족했던 지나간 일들 돌이켜보며 반성하는 기회만이 자기를 돌아보는 후회하지 않는 길로 떳떳하게 걸어갈 수 있다 하루하루를 살아도 돌아보며 반성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소중한 명령으로 받아드리며 살아가면 성공의 길이 트이기도 한다.

살아온 시간 [ 삶의 이야기]

제목/ 살아온 시간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애가 타네 애가 타네 힘없이 무너진 삶의 모습에 애가 타다 못해 숨이 멎을 것 같네 하루는 잠들지 못하고 또 다른 하루를 살아가기를 살아 만 있어 달라는 뜻 모르는 한마디 여기까지 잘 살아 왔는데 운명은 나에게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쓸어지려 하는 힘 빠진 인간의 처절한 모습을 비웃기라도 하듯 명령을 한다 쓸어지려 하는 일에는 바라볼 수밖에 없었을 것이 고달프다는 일상에 단 한번이라도 손 길 주어 닿을듯한 인연의 길로 이어졌으면 바람으로 정성 다 해 마음으로 강한 힘 쏟아본다 애가 타네 애가 타네 빠져 나오는 길이 험하다 해도 인간이기를 강한 힘 밀어 부치니 애 타는 마음도 사라진 채 무던 하다는 사람의 모습은 영원히 잊힘 없는 힘찬 길로 떠나네....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