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만이 할 수 있다 글/ 홍 사랑 아침 운동하고 걷기도 3km 걷고 힘은 들지만 집 오니 주식인 토마토 갈아 놓은 것에 소금 넣고 호밀 빵과 커피 간식으로 먹는다ᆢ 눈물 나는 일은 나 자신에게 감사한 생각에 아침은 오후 한시 되어야 먹는 시간 미리 채우니 행복하다 너무 고맙다 홍 사랑! 이제 갈 날 남은 시간 눈물 흐르지 않게 이해하기 바래 너 자신은 알잖아 내가 살아온 길 생각나면 그 순간 흘리는 통곡에 눈물 네가 흘리지 않게 해도 방안엔 늘... 울고 나면 눈물 장마가 진다는 걸 웃고 살다 가도 한 서림을 풀지 못해 하루 한두 번 자신에게 감사한 뜻 접어두지 못해 나란 여인의 돌아보는 후회인 삶에 보다 더 행복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