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둥지 찾아오시는 님들께 서서히 무너지듯 한 해를 마감해야 하는 아쉬움을 털어내려 오늘 하루 정리해 두고 싶은 이야기들로 하루를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내는 홍 사랑' 님들께 그동안 감사히 저의 글 사랑해주신 은혜로움을 무엇 하나 갚아 드리지 못한 채 다녀갑니다 모쪼록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려요 홍 사랑 역시 님들께 한 없는 사랑 받고 살아갑니다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1.12.14
내 가슴 보고픔의 비를 뿌려 제목 / 내 가슴 보고픔의 비를 뿌려 글/ 홍 사랑 내 가슴 보고픔의 비를 뿌려요 너무나 간절한 그리움이 가슴 무너지도록 사랑했던 보고픔이 나를 아프게 하는 비 되어 내려요 밤 되면 꿈에서 그대 만나고 눈 뜨면 파란 하늘 위 나는 새처럼 날아서 그대 곁으로 가고 싶어요 보고픔의 비를 맞으며 그대 사랑 찾아 떠나고 싶어요 홍사랑의 ·詩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