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나만 할 수 있다

洪 儻 [홍 당] 2021. 12. 18. 10:43

제목/ 나만이 할 수 있다

글/ 홍 사랑 

 

 

아침 운동하고
걷기도 3km 걷고 힘은 들지만
집 오니 주식인  토마토
갈아 놓은 것에 소금 넣고
호밀 빵과  커피 간식으로  먹는다ᆢ


눈물 나는 일은   

나 자신에게 감사한 생각에
아침은
오후 한시 되어야 먹는 시간  

미리 채우니  행복하다
너무 고맙다
홍 사랑! 

이제 갈 날 남은 시간

눈물
흐르지 않게 이해하기 바래
너 자신은 알잖아
내가 살아온 길 생각나면
그 순간 흘리는 통곡에 눈물
네가 흘리지 않게 해도
방안엔 늘...

울고 나면 눈물 장마가  진다는 걸
웃고 살다 가도  한 서림을 풀지 못해

하루 한두 번  자신에게 감사한 뜻
접어두지 못해 

나란 여인의 돌아보는 후회인 삶에

보다 더 행복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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