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 홈
  • 태그
  • 방명록

2021/09/23 2

시인의 글 따라

제목/ 시인의 글 따라 글/ 홍 사랑 [ 메라니] 저무는 숲길 홀로 걸어도 세월이길 길 없어라 가을 물 빛 아래 서성이다 그리움 낳았네 둥실 떠 오른 달 닮고 싶어 강 따라 부는 바람에 이끌린 내 모습 철새는 날개 접은 채 갈 길 헤매노라 나! 그대 못 잊어 서글피 우는 이 밤에

홍사랑의 ·詩 2021.09.23

춤을 추고 싶다

제목/ 춤을 추고 싶다 글/ 메라니 물결 춤 춘다 삶의 길로 바닷길 열리 듯 세상 물결이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기운 솟아오르게 춤으로 이어진다 뜨거운 태양 대지를 달구고 흐르는 물 목마른 사람에게 한 모금의 오아시스 되는 춤을 춘다 말없이 달리는 말고삐 놓듯 살아가다 자리에서 탈출하는 춤을 춰 본다 정신줄 놓아도 보고 제자리 되돌아오는 일에 마음 두는 춤을 춘다 오는 발길 되 돌리어 사라지듯 가도 가도 끝없는 길 나만의 춤으로 막을 내린다 오로지 살아 숨 쉬는 인간의 모습으로 후회하지 않는 춤을 추며 살고 싶다

홍사랑의 ·詩 2021.09.23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나는 엄마의 마음과 나의 운명 선을 넘어 탄생을 ... 삶을 말하고 싶은 자신의 솔직하고 진실 됨을 모두에게 나눔을... 아름다운 여자 洪 儻입니다 새해엔 가슴이라는 門 열어 놓고 님들의 합창을 듣는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 지내고 싶네요 홍 당.

  • 분류 전체보기 (3741) N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1149) N
    • 홍사랑의 ·詩 (2243) N

Tag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1/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