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목/ 일상 글/ 홍 당 하루를 살다 보면 내 맘 같은 아님을 느끼게 된다 잘하고 싶다하고 노력해도 비뚤어진 내가 온 길을 가르침을 줄 스승도 없다 스스로를 위한 자세로 임해야 하고 뉘우침이 실수라 하기엔 너무 큰일로 모두에게 화를 내게 하는 일들로 불행을 자초하기도 한다 사람은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8.04.18
채워지지않는 그리움 제목/ 채울 수 없는 그리움 글/ 홍 당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 겨울 속으로 그대에게 보고 싶은 내 마음 담았습니다 바람 불어 한기를 느끼지만 가슴은 그대를 품은 듯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낙엽 한 잎 책갈피에 모아두었다 꿈에서라도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들 사연으로 곱게 써 보는 .. 홍사랑의 ·詩 2018.04.18
작은인연 제목/ 작은 인연 글/ 홍 당 하얗게 부서지다가 절로 얌전 떨고 제자리 오는 바다모래들 밤새도록 지친 채 백사장위 나뒹군다 무지개 색깔 조가비들 큰 입 작은 입 벌리고 짠물 삼키다가 푸른 파도에 휩싸인 채 자리 이동하며 세월을 받아들인다 짦은 해 떨어지기전 석양을 닮으려 빛을 내.. 홍사랑의 ·詩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