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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삶의 이야기]

제목/ 숨소리[삶의 이야기]글/홍 사랑 아하 미안해요저는요글 없는 삶은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어요하지만요즘 이런저런 부상을 타인으로부터 4번 씩이나 입은 채 병원생활을  근데요이번엔 메라니가 실수로 인해 무 3.7kg 들다가그만 골절을 입었죠 척추 시술로 3. 4. 5번을  콘크리트하고요추는 나이 들어 칼슘 부족으로 많은 염증이 심해입원하고 사흘 전 퇴원 후  한 달 후콘크리트 시술인가스테인리스 기둥 세우는 수술인가를  결정을 지어야 할 입장입니다지금은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증상이 낳아가도 1년에 한두 번은 심한 염증으로 인해한 번에 \.278.000 원짜리 주사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3대를 맞고 낳은 듯 하니 이것도 즐겁다고 소리칩니다변변찮은 이에게 많은 관심 주신님들에게 감사의 눈..

참아낸 세월[자작 시]

제목/ 참아낸 세월[자작 시]글/ 홍 당  헤일 수 없는 그리움 쌓인 숲 길 접어드니끝이 보이지 않은 채 깊어가는 오솔길사람의 모습 보고 싶은 간절함으로 시린 가슴 울리네 어떻게 살아가야 잊을 수 있나무수히 상상의 날개 펼 수 없는 하루맡겨둔 물건 아님인 뜻 모르게 아파해야 하는지? 참을 수 없다는 슬픔들로 통곡하는  시간어쩔 수 없다는 파 묻어둔 사연두 줄기 눈물이 흘러내린다   저리도록 아픈 가슴엔그동안 참아낸 인고의 세월이미움으로 나를 괴롭히다 사라진다 그립도록  보고 싶다는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 시절들...

홍사랑의 ·詩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