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가 줄 수 있어 기쁨이다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살면서 타인과의 첫 대면 하고 이웃끼리 친함으로
삶의 진행하는 인간의 모습
오늘도 베풀고 산다는 운명 속 길로 달린다
지루한 일상 속으로 나 홀로 살아가는 느낌에
슬픔은 더없이 다가와 괴롭힌다
그 순간마다 타인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용기를 내어 대화로 삶을 빛나게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 감동을 숨기고 외면하고 탈출하고 싶은 삶의 길
하루를 살아서 무엇 하나 보람 된 시간을
저장하지 못하는 슬픈 인생으로 남으려는 운명의 길
다짐도 해보고 약속도 하다 이유 모르게 지키지 못하는 모습은
처참하다 못해 죽음의 길로 숨어들고 싶다
한마디 실수를 하면
그 자리에서 이해하고 용서를 받는 참된 모습
그것은 본능이라는 묶어 놓은 사람의 모습이다
어쩌면 돌아올 수 없는 길 다시 한번 생각하고
죄와 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착한 사람의 길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달린다
내가 스스로 줄 수 있다는 선함으로 살아가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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