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의 길[ 자작 詩]
글/ 홍 당
항상 외롭다 나는
언제나 슬프다 나는
하지만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나는 괴롭다 하고
자신감 잃어가는 하루를 살아간다
지친 몸 위로 받아야 할
누구를 기다린다는 아쉬움
허공 향 한 나만의
외롭고 허전한 순간들
위로 받고 싶은 간절함을
나를 알아 줄 이 없네
슬픔을 안고 떠나는 인생 길
무한한 서름안고 정처 없이
나그네 발길로 달려본다
이렇듯 인생은 말없이
떠나야 할 가엾은 사람에게
운명의 길을 접하는 순간들
어쩌면 가야 할 길이 아닐까?
잠을 청해보는 쓸쓸한 겨울밤을 재촉한다
영원한 행복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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