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엄마처럼[ 자작 詩 ]

洪 儻 [홍 당] 2023. 11. 21. 07:36
제목/ 엄마처럼[ 자작 詩 ]
글/ 홍 당
 
자상하신 엄마 이름
오늘도 가슴으로 
느껴보는 행복감으로
엄마의 사랑 간직하는 
삶의 둥지 틀어봅니다
 
언제  어떠한 사연으로 
나를 낳아주시고 
정성껏 자식 키우시려 
마음 고생하신 엄마이십니다
 
바다같이 넓고 
하늘같이 높으신
엄마의 사랑 이어받아 
살아가야 하는 길이기에
더욱더 빛나듯 행복합니다
 
진 자리 마른 자리 거두시고 
입에 맞는 음식 하나 아끼시고
험한 길 엄마께서 앞지르시고
나쁜 꿈이라도 꾸신 날은
길 조심하라 싸움 걸지 마라 
그리고 조심조심 살 거라
 
엄마께서는 노심초사 한마디로 
잊혀 질 것 같은 사랑을
마음속 맺힘으로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 법
나도 엄마처럼 훌륭한 어버이 되리라
되새김 질 해봅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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