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흐트러진 삶의 조각들
글/ 홍 사랑
삶의 조각들
간간이 들려오는
희미한 불 빛 아래
눌러 않은 포기한 시간들
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이 모두를 식힘으로 접어둔다
산산이 흐트러진 나에 일상들
조작 조각난 채
잠들지 못하는 나에게 다가와 설친다
그것은 살아온 처절한 현실들로
헝클어진 채 나를 조롱하듯 떠나지 않는다
제목/ 흐트러진 삶의 조각들
글/ 홍 사랑
삶의 조각들
간간이 들려오는
희미한 불 빛 아래
눌러 않은 포기한 시간들
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이 모두를 식힘으로 접어둔다
산산이 흐트러진 나에 일상들
조작 조각난 채
잠들지 못하는 나에게 다가와 설친다
그것은 살아온 처절한 현실들로
헝클어진 채 나를 조롱하듯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