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삶의 이야기] 엄마![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엄마 ! 오늘 밤 무척 찬바람이 불어와 엄마가 보고 싶어 집니다 언제나 나를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엄마의 모습 지금은 나를 잊힘으로 기억에서 멀어지시는 엄마의 모습을 하루 수 십 번식 되새 겨봐도 엄마의 모습은 예전 같지 않아요 그토록 엄마께서는 모..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2.17
사는 이유[ 삶의 이야기] 사는 이유[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내가 아파하니 다른 이 도 아픈 줄 아는 메라니처럼요 허리엔 부담이 가는 무거운 짐을 지듯 보호대를 차고도 길을 가는 이들에게 소리치고 싶은 충동으로 나는 살았다고요 나는 더 건강하게 살 거라고요 비틀거려도 좋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돌아보..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2.15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메라니 글로 안부 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요 다사다난했던 기억들이 고개 숙이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메라니를 찾아 주시는 님들! 부지런한 개미처럼 한해를 마감하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 마음 새 화분에 씨앗 뿌리 듯 뿌려 보십시오 생명의 싹 돋아나는 봄 오듯 푸릇한 이파리들로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2.13
불안한 정서[삶의 이야기] 불안한 정서[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살아가면서 모두를 안고 갈 수 없는 길 오늘도 터벅거리는 발길을 디뎌보는 창가로 잠시 옮겨보는 시간의 흐름을 아쉬움으로 잠시 차 맛과의 좋은 느낌 담아봅니다 하늘과의 인연의 다리 건너 님들과의 정을 담을 수 있는 사연 놓고 갑니다 희비의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2.12
울적한 마음[ 삶의 이야기] 울적한 마음[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울적한 밤이 흐르고 나니 하늘 위에서 좋은 소식 내려 보냈나 보다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누구에게 나의 쓸쓸한 일상을 논 할 수 없는 아픔이라는 이름으로 하루가 흐르기도 한다 사는 것에 고민할 수 없다 해도 늘 홀로라는 외로움이 나를 지배한다..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2.12
모닥불처럼[ 삶의 이야기] 모닥불처럼[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사랑하는 님들께! 계절은 무엇하나 거침없이 달립니다 낙엽의 퇴색함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깊어가는 겨울잠으로 들고 싶어 하는 모습만 남긴 채 시간은 모질게 흐르고 맙니다 오늘 하루 님들께서는 건강하시고 아름다움의 시절을 그림으로 담아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1.25
눈 감은 나라님[삶의 이야기] 눈 감은 나라님[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한 국민이 그것도 한 야당인이 길바닥에 누워 목숨을 걸고 있다는 소식이 연이어 국민들을 놀라게 한다 사연인즉 이해가 가지 않음도 있다는 사람과 지지자들로 인해 걱정이 앞선다 내일의 추위가 다가온다는 날씨에도 묵묵부답처럼 외면하는 나..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1.24
도와줘요 [삶의 이야기] 도와줘요?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집에서 아침을 맞아 글을 올리고 있는데 캉캉대는 음악소리가 이 곳까지 울린다 발걸음은 누가 오라는 말도 없는데 벌써 시장 안으로 옮기고 있었다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나는 찐 옥수수를 사러 이리저리 옥수수 장사 있는 곳으로 발길을 옮..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1.19
수영과 친구[2탄] 수영과 친구 [이탄] 글/ 메라니 수영을 벌써 수 십여 년동안 건강 삼아했더니 일본 가서도 수영은 매일 쉬지 않고 물질로 건강을 지킨 메라니랍니다 오늘은 어떻고요 그 친구가 커피와 감자튀김을 산다나요 롯데로 갔죠 무인기로 구입 신청을 해야 하는 곳이라서요 친구가 서 있길래 메라..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1.17
우연히 다가온 그 사람[삶의 이야기이 우연히 다가온 그 사람 글/ 메라니 며칠 전 예고 없이 다가 온 그 사람을 그립게 만듭니다 지금 창밖을 바라보는 나의 눈길엔 가을비 쏟아지는 한나절 애틋한 마음속엔 그 사람이 그립게 다가옵니다 이유를 모르는 듯 감정들이 살아나 나에게 고독한 순간을 알게 하며 마음 둘 곳 조차 어..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