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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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1

어리석다는 내 마음

제목/ 어리석다는 내 마음 글/ 홍 사랑 [ 메라니] 가냘프게 남겨진 가을 끝 자락 밑으로 작은 삶을 영위하듯 날개 접은 채 고개 숙여지는 일상 낙엽 한 잎 두 잎 낙화되어가는 오후 길 따라 산 너머 강 건너면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참아낸 삶에 용기 찾고 싶은 감정이 나를 울린다 가끔 창 너머로 세상 바라볼 때 추억 쌓인 들판엔 어제까지의 애써 쌓은 삶의 무게 버려진 무용지물로 나를 외면하네 구름 따라 시간 흐름 스치는 하루 먼 곳 주시하며 앞날을 보다 아끼고 싶은 간절한 소망으로 지켜보네

홍사랑의 ·詩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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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나는 엄마의 마음과 나의 운명 선을 넘어 탄생을 ... 삶을 말하고 싶은 자신의 솔직하고 진실 됨을 모두에게 나눔을... 아름다운 여자 洪 儻입니다 새해엔 가슴이라는 門 열어 놓고 님들의 합창을 듣는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 지내고 싶네요 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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