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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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1

어둠과 빛

제목/ 어둠과 빛 글/ 홍 사랑 [ 메라니] 앞 뒤 보이지 않는다 살면서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일 슬픔도 기쁨도 함께 할 수 없는 일 나 홀로 살아가는 세상 버려진 쓰레기 같이 이리저리 세월 바람에 밀려 쫓기 듯한다 구름 흐를 땐 멀리멀리 날개 달고 나는 듯 어미 품 찾아드는 한 마리 새처럼 고개 숙인 채 울고 만다 창공엔 시름 쌓인 구름 조각 띄엄띄엄 발길 재촉하고 나만의 소음으로 다가오는 두려움 떠나는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나는 나는 다가서고 싶다 오늘도 또 내일이 될지라도

홍사랑의 ·詩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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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나는 엄마의 마음과 나의 운명 선을 넘어 탄생을 ... 삶을 말하고 싶은 자신의 솔직하고 진실 됨을 모두에게 나눔을... 아름다운 여자 洪 儻입니다 새해엔 가슴이라는 門 열어 놓고 님들의 합창을 듣는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 지내고 싶네요 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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