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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1

106세 엄마와 약초 꾼 아들에 삶[ 삶의 이야기

제목/106세 엄마와 약초 꾼 아들에 삶[ 삶의 이야기] 글/ 홍 사랑[ 메라니] 아침 운동 갔다 와 티이브를 접하니 실화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약초를 캐는 산 사람으로 106세되는 엄마를 모시고 산다고 합니다 오일장이 서면 엄마를 등에 짊어진 채 엄마가 좋아하시는 구경을 합니다 그리고 좋아하시는 약초를 매일같이 캐다가 밥 짓고 달여서 마시게 한다고 하네요 엄마는 젊음을 고생길로 사시다 70세에 치매를 앓고 사시는데 산약초를 달여드린 후 점점 좋아지시고 지금까지 백수를 넘어 누리시며 사신다 합니다 새벽 3시에 기상하여 산 올라 약초를 캐고 햇살 떠 오르면 집으로 와 엄마께 달여드리고 밥 지어드리고 고기반찬과 약초들로 밥상을 차리고 엄마 드시게 잘게 썰어 드리는 아들의 효행은 자기는 돌보지 않은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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