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제목/ 그리운 사람 글/ 메라니 그리움 나무 자라 듯 커 저만 가는데 그대 기억은 내 가슴에서 흐린 날처럼 희미해 저 가네 쌓여만 가는 사랑한 마음 흐트러지는 낙엽 되어 어디까지 갔을까?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은 지워지지 않는데 그대만을 사랑한 내 맘 아신다면 사연 보내 주시리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먼 훗날까지도 당신만 사랑하고 싶다고 라고요 홍사랑의 ·詩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