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각난다[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지금은 누군가
낯선 이가 고향 집이라는 말을 할 수 없게
들어와 情 들이고 살고 있다
실 바람 불고 숲 길 들어가 노라면
텃새들 노랫소리 정답 게 들려오고
정든 고향 집 부모님 생각 간절하다
개울가 물고기 떼 꼬리 흔들며
물속을 헤집고 살아간다
情들이고 사랑 담은 고향 집
지금은 나그네 되어 추억을 생각하며
울음으로 그칠 줄 모른 체 잠이 든다
어릴 적 삶이
꿈 속에서 나 느낄 수 있고
지금까지 철 없이 자라던 그 곳
한마디 나눌 수 없는
그 시절에 함께 성장한 친구들
보고 싶다
또. 보고 싶다.
한마디 하고 싶은 말 그립고 보고 싶다.라고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만 같아라[ 삶의 이야기] (0) | 2024.07.02 |
---|---|
마음의 길[ 삶의 이야기] (0) | 2024.07.02 |
사주를 타고 난 걸까?[삶의 이야기] (0) | 2024.07.02 |
현실이 두려워[ 삶의 이야기] (0) | 2024.07.02 |
그 사람[ 삶의 이야기] (0) | 202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