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작은 사랑 길 [자작 글]
글/ 홍 당 내 작은 가슴속 자리매김한 너 하루를 그리움으로 문 열고 바라 만보다 노을 따라 가는 너에게 슬픈 이별 한마디 또! 잊어야 하네 마음으로는 발길 멈출 수 없이 달림으로 너에게 가고 있지만 마음이 허락지 않아 주춤거리네 이렇게 사랑의 길이 험난한 줄 알았더라면 포기하기 전 그만 둘 것을... 사랑한다 한마디 언젠 가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가슴 속 깊이 담아 둔 채로 너를 기다리는 시간을 만들어 놓으며 울다가 웃다가 나만의 길을 달리네 슬픔 인 채로 작은 사랑 길로 두 손 저으며 기쁨을 안고 기다린다는 가슴의 둥지 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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